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사 게시판 출연진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갈등으로 '하자있는 인간들'이 방송 전부터 수차례 도마에 오르고 있답니다.

2019년 9월 4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2년 간 나눈 문자메시지를 입수했다며 해당 내용을 보도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앞서 구혜선이 언급한 안재현의 여성 관계에 대한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구혜선을 기만한 것 또한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구혜선이 이혼과 관련해 입장을 번복했다고도 했답니다.

이에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내 귀에 들려왔다. 그래서 나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라고 했답니다.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 그리고 여배우와의 염문설을 언급하면서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관심이 쏠렸답니다. 해당 작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에게도 불똥이 튀었답니다. 그러자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