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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쌍둥이 송중기가 이그트라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6월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박상연 김영현/연출 김원석)에서는 사야(송중기 분)와 탄야(김지원 분)가 만났답니다.

이날 탄야는 불의 탑 꼭대기에서 은섬(송중기 분)의 쌍둥이 형인 사야와 마주쳤답니다. 탄야는 사야의 입술 색이 이그트임을 알고 "너 누구야"하고 물었습니다. 타곤(장돈건 분)은 탄야와 함께 있는 사야를 발견했답니다. 타곤은 아들 사야가 이그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부대원을 살해했다. 부대원을 살해한 타곤은 사야에게 "너 때문에 형제 몇을 더 죽여야 하는 거냐"며 분노했고 사야를 기절시켰습니다.

탄야를 데리고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간 타곤은 탄야가 사야의 정체를 알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답니다. 탄야(김지원)는 "새나래를 더이상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은섬이 꾼 꿈으로 덕분에 탄야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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