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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은 2019년 6월 14일 ‘2019 최운산장군 기념사업회 제4회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사)최운산장군 기념사업회와 국회의원 박찬대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의 후원으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의 개최 목적은 독립운동에 세운 공로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최운산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학술연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답니다. 최운산 장군은 일제강점기 사재를 털어 봉오동 독립기지를 건설하고 독립군을 훈련 양성했으나 이에 대한 연구가 없는 실정이랍니다. 참고로 세미나는 봉오동 전투 및 청산리전투 시기 만주독립군의 전투환경을 주제로 반병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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