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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영숙 나이 키

39756576jh 2019. 9. 10. 22:10

배우 전무송 정영숙(1947년생) 송건희 조수민이 KBS 추석특집극 ‘생일편지’에 전격 캐스팅됐답니다.

2019년 9월 방송하는 KBS 추석특집극 ‘생일편지’(연출 김정규, 극본 배수영,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일제강점기 말미부터 광복을 거쳐 한국전쟁까지, 험난했던 시절 쓰라린 생채기를 겪은 청춘들의 삶을 재조명하며 뭉클한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예고합니다.

 

전무송은 이야기의 화자인 91세의 김무길 역을 맡았답니다. 근육이 굳는 희귀병에 암 투병 중으로 손녀인 재연(전소민)의 보살핌을 받던 중, 평생 찾아 헤맸던 고향 친구이자 ‘짝’인 여일애가 보낸 생일편지를 받고 가슴이 요동칩니다. 정영숙은 김무길의 첫사랑인 91세 여일애 역을 맡아, 김재연이 찾아 나서는 ‘비밀의 인물’을 연기합니다. ‘연기 신’인 베테랑 배우의 가슴 먹먹한 열연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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