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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문준용 씨가 2019년 9월 21일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허위사실을 퍼뜨리지 말라"고 경고했답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자신의 특혜의혹을 거론한 것에 대한 반박이 담겨 있답니다.

이는 전날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국민은 조국의 아들과 딸이 궁금하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과 딸이 궁금하다"며 언급한 내용에 대한 반박이랍니다.

전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귀걸이 증명사진에, 제출일자도 바꿔치기 된 의혹이 있는 이력서로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었던 대통령의 아들이 궁금한 상황이"라며 "대통령의 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하고 그 업체가 정부가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해온 데 아버지 찬스가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고 주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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