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자신이 "역대 최악의 셰프"가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답니다. 2019년 8월 9일 저녁 첫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선 본격 촬영에 앞서 식당에서 제작진들과 회동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염정아는 윤세아와 박소담 모두 요리를 잘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염정아는 SNS에 요리 사진을 자주 올리던 윤세아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네가 한 게 아니었어?"라며 당황해했답니다. 염정아는 "셋 중에 내가 제일 나은 것 같다"면서도 "예전에 (요리를 하기 위해) 노력해봤는데 (주변에서) 내 요리 맛없대"라며 요리 실력에 불안해했습니다. 결국 이 자리에서 염정아가 '메인 셰프'로 지목됐답니다. 나영석 PD가 "세상에서 제일 불안한 셰프"라고 하자 염정아도 "역대 최악의..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 꽁지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답니다. 꽁지는 2019년 8월 5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0분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꽁지는 "지난 3일 고속터미널역에서 출발하여 동대구역으로 가는 고속버스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피해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답니다. 그는 "잠을 자고 버스를 타던 중 누군가 오른쪽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정신이 확 들었다"며 "자는 척 계속 상대방의 행동을 지켜봤다"고 말했답니다. 정황이 확실해지자 꽁지는 남성의 팔뚝을 낚아챘고, 동시에 "안 자고 있었어, 너가 두 번이나 만질 동안"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답니다. 꽁지는 경찰인 남편에게 이 소식을 알렸고, 남편..
배우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2019년 8월 7일 한 매체는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가족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김민주의 남편은 큰 키에 선한 인상을 가진 호감형이라고 합니다. 김민주는 당분간 결혼 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랍니다. 김민주의 한 측근은 또 다른 매체를 통해 "김민주가 당분간 배우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며 "최근에 나온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과거에 찍어둔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재혼으로 인생 2막을 연 김민주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