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대구총포사 살인사건 범인에 대해 전문가들이 일관된 추측을 보였답니다. 2019년 7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8년간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답니다. 과거 대구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의 특이점 중 하나는 피해자 복부에 깊은 상처가 있음에도 해당 부위에는 출혈량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랍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이미 치명상으로 다량 출혈되어 더 이상 혈액이 남아 있지 않았을 때 복강에 자입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범인이 현장을 떠나기 전 마지막 확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답니다. 그러면서 “치명상을 야기하고 숨진 걸 확인하는 건 몸에 좀 배어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며 “평소 피와 가깝게..
카더가든은 본명 차정원으로 올해 28세로 알려져있답니다. 그는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2015년 1집 'Photographer'을 낸 바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에는 카더가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했답니다. 당시 오혁, 선우정아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했습니다. 카더가든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소개됐답니다. 이가운데 전현무가 MBC '전지작 참견시점'에서 카더가든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카더가든 특유의 앞머리를 옆으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카더가든이 좋아하는 마카롱을 먹으며 등장했답니당 ㅋㅋㅋㅋ
상하이 선화가 예상대로 최강희 감독을 택했답니다. 2019년 7월 5일(이하 한국 시각), 상하이 선화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 감독을 선임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최 감독이 여섯 명의 코치를 팀에 함께 데려왔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답니다. 수석 코치 박건하, 수비 코치 최성용, 골키퍼 코치 최은성 등 걸출한 인물이 여럿 합류했습니다. 상하이 선화는 최 감독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답니다. 팀이 키케 플로레스 감독 체제에서 헝클어진 상황이라 재빠른 수습이 필요하며, 수습 이후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 팀의 명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미션을 최 감독이 수행해야 합니다. 최 감독은 다롄 이팡과 이별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팀을 찾는 놀라운 행보를 보였습니다. 중국 매체가 수없이 언급했듯, 최 감독의 능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