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하루를 넘겨 2019년 7월 9일 새벽까지 진행된 가운데 막판 거짓말 논란이 벌어졌답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새벽에 윤석열 청문회가 끝났습니다. 마지막에 대박이 터졌던 상화이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윤 후보자는 청문회 내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청문회가 끝나기 전 직접 소개했다고 언급한 육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위증 논란이 휩싸였답니다. 윤석렬 뉴스타파 동영상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_6vnH3znbv0 윤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은 지난 2012년 비리 사건에 연루된 윤 전 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것입니다. 윤 전 세무서장은 윤 후보자..
예전에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허성태(1977년생), 박철민, 장현성, 강세정 등 '연기 만렙' 배우들이 출연해 '만렙 입담'을 선보였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대기업 출신 허성태의 이력과 함께 뇌섹남 면모가 돋보여 시청자 눈길을 샀답니다. 박명수는 허성태에게 "대기업 다니셨다고"라고 물었고 허성태는 멋쩍게 이를 시인했답니다. 허성태는 LG전자에서 텔레비전 영업을 담당했고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성태는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다. 러시아 지역에서 TV를 팔았다"고 답했다. 회사에서 실적이 좋았음에도 배우를 위해 직업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6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답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2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주진모의 결혼식이 잘 마무리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제주도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주진모와 신부의 행복한 한때가 담겼답니다. 해당 사진에서 주진모는 새신랑답게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멋을 냈습니다. 신부를 바라보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서 듬직함이 느껴집니다.